YG 엔터테인먼트 직원이 비공개 앱에 ‘빅뱅’ 전 멤버인 승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직장인 전용 앱 ‘블라인드’에는 ‘회사 생활이나 업무하면서 제일 웃겼던 일을 말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긴 가운데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것은 YG엔터테인먼트 직원의 짧은 댓글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 직원은 “승리 구속 안된 거”라는 짧고 강렬한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사람들은 “오늘의 베댓”, “이걸 어떻게 이겨” 등의 대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우리 회사는 사전 공지 없이 월급 날 점심시간에 40% 삭감 통보를 했다”는 이스타항공 직원의 댓글도 반응이 뜨거웠다.
대한항공 직원은 “(고객이) 자기 자는데 시끄럽다고 비행기 엔진을 끄라던 손님. 진심이더라”라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