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를 넘어 이제는 국내에서도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디저트가 있다.
달달한 맛이 매력인 ‘스모어(S’more)가 바로 그것이다.
스모어는 캠핑이 익숙한 미국과 캐나다에서 즐겨 먹는 디저트로 크래커와 마시멜로 초콜릿이나 누텔라 잼 또는 땅콩잼이 만나 극한의 단맛을 자랑한다.
그 맛의 매력은 한 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후문이다.
스모어라는 이름 또한 ‘Some more(조금만 더)’ 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번 맛본 사람마다 더 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와중에 최근 스모어가 초코덕후들의 가슴을 뛰게한 허쉬 아이스크림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미국 푸드 전문 매체 델리쉬(Delish)는 최근 일본에서 출시된 허쉬 스모어 크런치 아이스바를 공개했다.
스모어 크런치 아이스바는 다른 허쉬 아이스크림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한 입 베어문 순간 다름이 느껴진다. 바삭한 크래커 조각을 감싸고 있는 초콜릿 층 아래에 폭신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그리고 중앙에는 마시멜로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를 맛본 이들은 스모어를 시원하게 먹는 느낌이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단맛이 느껴지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허쉬 스모어 크런치 아이스바는 아직 일본에서만 출시되어 빨리 국내에도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