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최초로 모델에 재발탁된 사례가 생겨 화제다.

 

하이트진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참이슬 브랜드 모델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재발탁 이유로 하이트진로는 명예와 대표성에 대해 깨끗한 이미지가 역대 대표 모델 중 참이슬과 가장 조화가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2014~2018년까지 4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동했다. 처음 선발 당시 섹시한 콘셉트가 전부였던 주류광고 모델 유행에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신선함을 불어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전했다.

 

특히 2017년 당시는 소주브랜드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해 화제가 되었었다.

 

이번 재발탁은 참이슬 역사상 최조라고 전해졌다.

 

하이트진로와 아이유는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감사패 전달과 SNS에서도 상호간 애정을 드러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그동안 아이유가 보여준 아티스트로서의 성과와 배우로서의 입지, 공인으로서의 사회환원 등의 행실은 스타성과 인성을 다 갖춘 모델임을 보여주었고 , 이는 참이슬 브랜드가 추구해온 깨끗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며 “다시 한번 최고의 모델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돌아온 아이유와 참이슬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참이슬의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광고는 오는 봄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