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이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유지태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연달아 올라왔다.
둘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동반 출연 예정이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의 마지막 러브레터를 그렸다.
유지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애틋함이 가득한 두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지태와 이보영은 기차역에 나란히 발걸음을 맞춰 걷는다.
또한 기차역에 멀리 떨어져 앉아 있기도 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둘 다 어른이다. 케미 미쳤어”, “순간 둘이 진짜 부부인 줄 알았다”, “분위기 무엇. 뭔가 영화 포스터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