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새롭게 선보인 ‘젤리’ 시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에는 CU에서 판매를 시작한 ‘젤리 도시락’, ‘젤리 컵라면’ 시리즈의 인증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최근 CU는 ‘쉐프의 도시락’과 ‘진수성찬 도시락’이라는 이름의 젤리 도시락 시리즈를 출시했다.
플라스틱 도시락 통에 다양한 종류의 젤리가 들어있는 구성이었다.
계란, 당근, 수박 등 다채로운 모양을 선보이며 먹는 재미는 물론이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콜라향 컵라면 젤리’와 ‘딸기향 컵라면 젤리’도 출시했다.
포장지를 열면 마치 면 같은 젤리 위에 계란 후라이 모양의 젤리가 올라가 있다.
가격은 도시락 젤리 6,500 원, 컵라면 젤리 3,000원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도시락은 왜이렇게 비싸냐? 진짜 도시락 보다 더 비싸면 어떡하냐”, “너무 귀여워.
당근 반찬 내놔요”,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사 먹기엔 비싸다”, “유튜버들이 많이 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