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폰 9이 4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돌아온다.
이전 애플에서 3월달에 출시 행사를 열고, 3월 31일 즈음 출시가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을 했지만 , 코로나로 인한 중국 공장의 일시적인 폐쇄로 더 늦춰질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다.
하지만, 포스콘 회장인 류영은 최근 투자자들과의 자리에서 멈춘 공장들에 대해 이달 말까지 공장 가동률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언하여 정상 출시에 대한 언지를 남겼고, 6일날 IT업계에서는 아이폰 9(SE2)가 제품 생산에 성공을 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언급 이후에 실제로 2주 전부터 공장의 가동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스트론, 폭스콘, 페카트론 등 위탁 생산을 맡은 곳들에서 생산과 대량 생산을 앞두고 최종 검증을 진행중이라고 전해졌다.
이러한 결과로 늦어도 다음 달부터는 정식으로 판매가 될 예정으로 보이는 아이폰 9는 SE의 후속작으로, 사라졌던 홈버튼의 귀환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러 전문가들이 예측한 아이폰 9(SE2)는 아이폰 8과 거의 비슷한 외관 모습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