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2020년 봄 한정판 초코파이 신메뉴를 선보였다.
최근 오리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리온 초코파이 ‘딸기블라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판이다.
익숙한 마시멜로 안에는 딸기잼이 가득 들어있다.
겉에 코팅 역시 초코가 아닌 딸기를 활용해 핑크빛을 자랑한다.
오리온 측은 “초코파이에 꽃이 피었습니다”라며 “딸기 끝판왕”이라고 해당 제품을 소개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빅파이 같은 느낌이려나요? 엄청 맛있겠다”, “빨리 출시해주세요”, “도넛 같이 생겼다”, “코팅된 딸기 킷캣이랑 비슷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