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집안 구석에 있던 저금통을 뒤지러 가보자.
처음에는 500원 짜리인 동전인 줄 알았던 평범한 동전이 당신에게 생각치도 못한 ‘보너스’를 안겨줄 수 있으니 말이다.
1.1966년도 1원
1원이 처음 발행된 해가 새겨진 희귀 동전이다.
미사용인 경우 최소 90,000원 이상의 금액으로 거래된다고 한다.
2. 1970년도 100원
100원은 1970년도에 최초 발행된 연도이다.
현재 7만 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3.1972년도 50원
우리나라 최초 50원 동전을 발행한 연도이다.
과거 50원에 무려 3000배가 해당되는 15만원에 거래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4.1969~1970년도10원
1969년 10원은 30만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으며,
1970년 발행된 황동색 동전은 약 10만 원,
적동색 10원은 30만 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5.1998년도 500원
1998년 500원 동전은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한다.
1998년도 IMF시절 대략 8000개 밖에 생산되지 않아 더욱 값어치가 있기 때문이다.
미사용 동전 기준으로 최소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의 가치가 있는 희귀 동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