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자주 찍다보면 어떻게 하면 웃기게 찍을 수 있을지, 멋지게 찍을 수 있는지 그 각도 설정이나 담아내는 분위기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생각보다 멋진 사진을 찍는 것보다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찍는 게 더 어려울 때가 있다.
‘예능신이 도왔네’라는 말이 있듯, 절묘한 타이밍이 맞아야 제대로 웃긴 사진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한 온라인 미디어가 아주 웃기고 절묘한 상황을 담은 사진들을 소개했다.
한 번 봤을 때는 제대로 이해가지 않는 독특한 사진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거미 찾은 사람?!
#2. 하늘에 떠 있는 배?
#3. 이 중에 성별 하나가 다른 사람이 있다.
#4. 머리는 개, 몸통은 사람?!
#5. 이건 고의야 뭐야 ㄷㄷ
#6. 식겁했네 ㄷㄷ
#7. 그림자인줄?!
#8. 이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은거지…? 날라가면서 훔쳐먹는건가?
#9. 엉덩이가 두 개?
#10. 아니 대체 뭘 하려던거죠?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