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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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나씩 벗으며 인체에 대해 가르쳐주는 여교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커뮤니티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 수업에서 직접 몸으로 인체 구조에 대해 교육을 하는 선생님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처음에는 신체에 있는 근육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근육이 그려진 타이즈를 직접 입고 부위마다 근육을 알려주고 있다.
다음은 내장기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것도 똑같이 심장, 폐, 위, 간 등 우리 몸안에 있는 내장기관에 대해 설명 중.
마지막으로는 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렇게 직접 옷을 하나씩 벗으며 인체에 대해 가르쳐주는 여교사라고 해서 이상한(?) 기대를 하고 들어온 회원들은 실망한 기색이 가득했다.
이들은 “뭐 거짓말…은 아니네” “아니 피부부터 해야지 ^^ 순서가 잘못됐네. 다시 하세요” “뼈 안은 무엇이 있나요… 어서…”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