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서우진 역으로 등장했던 배우 안효섭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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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팬들로부터 “가장 좋아하는 이성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받은 안효섭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라며 “선하고 나쁜 의도가 없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17년 진행했던 인터뷰에서 “외모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도 어느정도 일관성을 갖춘 이상형을 꼽으며 “외적으로 따진다면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직접 마주하게 되면 “직접 만든 곡(자작곡)을 들려주고 싶다”라며 다소 로맨틱한 면모도 선보였다.
한편, 안효섭은 지난 2015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