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연습생으로 8년동안 열심히 연습했는데 데뷔한 지 3주만에 짤린 아이돌 멤버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내용의 사연이 올라왔다.
주인공 빅터는 8년동안 연습하고 3주 방송하고 ‘스틱 분질러서 회사에서 잘린 드러머’다.
그가 올린 ‘그를 잘리게 만든’ 장본 영상에는 정말 ‘접신’을 한 듯해 보이는 빅터가 혼신을 다해(?) 드럼을 치는 모습이 담겨졌다.
그러다가 그만 스틱이 부러져 드러머인 그가 드럼을 치지 못하게 됐다.
이 사연을 말하며 빅터는 “제가 뭐 사람 목을 분지른 것도 아니고 방송국 출연 금지를 먹었다”면서 “사장님이 ‘우린 너와 같이 갈 수 없게 됐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까운 인재다…”, “원래 드럼은 저런 맛인데..”, “아 얘는 아이돌아냐. 락커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