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인 카디비가 미국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10일 카디비는 자신의 SNS에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미국에서도 위험이 커지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카디비는 “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뭔지 잘 모른다. 중국 우한에서 어떻게 들어온 건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면서 무섭다고 말했다.
그는 “패닉 상태”라고 말하며 미국 정부를 향한 욕설 섞인 랩을 쏟아냈다.
이어 카디비는 자신의 말은 농담이 아니며 겁에 질려있다고 쏟아냈다.
그는 “음식을 비축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함을 전했다.
미국 정부뿐 만 아니라 중국에 대한 불편함도 랩으로 쏟아내 화제를 모았다.
가디비는 특유의 화내는 듯한 랩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SNS에 올라온 랩 역시 화를 쏟아내는 랩과 내용이었다.
랩 외에도 그물이 떠오르는 파격적인 옷을 입고 하늘색 매니큐어를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CNN은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총 985명이며 사망자가 30명이 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