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된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대국민 오디션 프로 출연자 중에서 최고 아웃풋은?’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시절이 기억나지 않는 5명의 대형 스타들을 소개한다 .
#1 악동뮤지션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K팝스타2’에 출연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 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는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했다.
당시에는 4명의 혼성 그룹이었며 독특한 음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3 서인국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 시즌 1의 우승자 출신이다.
그는 현재 배우와 가수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4 송가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전국에 송가인 붐을 일으켰다.
#5 장범준
장범준은 KBS ‘슈퍼스타K3’에 버스커버스커로 출연했다.
이후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등 메가 히트곡을 내며 파급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