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손흥민을 이을 슈퍼콘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바로 지난 해 ‘합정역 5번 출구’ , ‘사랑의 재개발’등의 히트곡을 내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가수 유산슬이다.
유산슬과 빙그레는 새로운 CM송과 함께 “슈퍼콘 트로트 챌린지”로 돌아온다. 지난 해 빙그레에서 CM송 홍보를 위해 시행했던 “슈퍼콘 댄스 챌린지”의 2탄이다.
빙그레는 CM송 제작과 새로운 모델 이미지를 11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이어 광고촬영 현장과 최종 광고 영상을 14일날 공개 할 예정이다.
슈퍼콘은 2018년 4월에 출시해 1년도 지나지 않아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이어 2019년도에는 180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의 주목을 받고있다.
작년 손흥민을 모델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도 큰 주목을 받고있는 유산슬을 모델로 발탁하며 슈퍼콘의 성장세를 지속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