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휩쌓이고 있는 중에 미국인의 마트의 상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한국은 확진자가 8천여 명이 넘지만 사망자는 73명으로 치사율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세계의 언론들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집중했다.
한국인들은 마늘을 많이 먹는 민족으로 유명하다. 김치,등 여러가지 요리에 마늘이 재료로 들어가서 습관적으로 마늘을 많이 먹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마늘이 코로나 19에 좋다는 소식이 미국인들 가운데에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마트의 풍경은 놀라웠다.
평소보다도 훨씬 많으 양의 마늘이 팔려 심지어는 마늘이 완판이 되는 상황까지 일어난 것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도 마늘이 크게 유행하고있다.
네덜란드에 유통되는 중국산 마늘은 2배 이상이, 그리고 대체품으로 생산된 스페인산 마늘 또한 25% 이상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사스가 유행했을 때에도 한국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마늘의 영향이라는 소문이 나왔었다.
이러한 소문은 이전부터 많이 유행을 했던 소문이지만, 이 소문이 진짜인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한국의 코로나 19 치사율은 세계의 치사율인 3.6%에 비해 훨씬 낮은 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