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밤을 기다리게 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역을 맡고있는 배우 박서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바로 박서준이 드라마 속에서 빗속에서 열연한 오열신이였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감정에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21일 종영한다. 특히 마지막 회에는 배우 박보검의 우정출연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사고있다.
‘이태원 클라쓰’의 제작진은 박보검의 까메오 출연소식을 알리며 ‘박보검이 맡은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박보검은 2016년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연출을 맡았던 김성윤 PD가 ‘이태원 클라쓰’의 연출을 맡으며 우정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