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스러운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휴대폰 무료 살균 서비스를 전 세계 서비르 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삼성 공식 해외 블로그 샘모바일에 의하면, 삼성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고 휴대폰 사용자의 위생을 지키기 위해 일부 국가에서 휴대폰 자외선 살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삼성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무료로 살균 서비스를 받을 때, 자외선 조명 기구를 이용해 휴대폰 전체에 있는 박테리아, 세균, 바이러스를 살균해준다.
갤럭시 휴대폰뿐만아니라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와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역시 살균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예방법이 다양한 가운데 삼성의 이 서비스는 아주 극찬을 받고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 미국, 아르헨티나, 칠레, 덴마크, 핀란드,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 노르웨이, 파키스탄, 페루,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크로아티아 , 우크라이나, 뉴질랜드을 포함한 19개국에서 실시된다.
삼성은 이 외에도 캐나다, 체코, 호주, 오스트리아 등을 포함한 25개국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라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