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란 살갗을 바늘로 찔러 피부와 피하조직에 상처를 낸 뒤 먹물이나 물감을 흘려 넣어 피부에 그림이나 무늬, 글씨를 새기는 행위를 말한다.
세대가 거듭되면서 ‘타투’에 대한 인식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안에서 타투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인 부분이 더 크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타투 사진들이 타투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꿔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에서 유행하는 팝 컬쳐 타투’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올라왔다.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이스라엘인 Eden Kozokaro의 작품들로, 이레즈미나 레터링이 많은 우리나라 타투랑 다르게 참신하고 덜 거부감을 들게 한다.
지금부터 타투 퀄리티가 대단히 뛰어난 Eden의 타투들을 감상해보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완전 판박이같은데”, “개취로는 예쁜데 너무 유행탈것같다 ㅋㅋㅋ”, “타투 싫어하는데 진심으로 해보고싶다”, “퀄리티는 좋은데 아플듯 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