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되면 그냥 사망이기때문에 부상자는 극히 드물다는 스포츠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 스포츠의 주인공은 바로 ‘윙슈트’이다. 윙슈트란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으로, 양다리와 양팔 사이에 날개가 달린 공중활강을 할 수 있는 슈트로 ‘날다람쥐’의 모습에서 착안해 제작된 물건이다.
1912년 33살의 프랑스 재단사 프란츠 레이첼에 의해 발명된 활강용 옷을 기원으로 삼고 있다.
최대 250km/h가 넘는 속도로 날아가는데 비행 도중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곤 낙하산을 펴는 것 뿐이다. 따라서 날아가던 도중 절벽이나 나무에 부딪히면 그야말로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 윙슈트의 장면들이 공개됐다.
지금부터 사망율1위, 윙슈트를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상자 왜 없는지 알겠네.”, “아.. 어머니 억장 와르르맨션일듯 ㅠㅠ “, “진짜 너무너무 위험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