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8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안84는 “폰 바꿨더니 사진 잘 나온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잘나온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기안84는 이어폰 낀 상태로 머리 뒤로 깍지를 끼고 기댄 포즈를 취했다.

 

 

또한 먼산을 응시하는 듯한 시선처리로 사진을 촬영했다.

 

두손을 머리 뒤로 보낸 모습과 다른 곳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누군가 찍어 준 듯한 느낌을 내기도 했다.

 

 

또한 사진 설명과 함께 기안 84는 ‘대한민국 파이팅’, ‘물러가라 코로나’, ‘살아나라 경제야’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분들에게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기안84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