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드라마 ‘하이에나’ 에서 배우 ‘김혜수’ 씨와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주지훈’ 이 마약으로 인해 재조명받고있다.
그는 과거 마약과 관련된 혐의로 법정에 드나들기도 했었기 때문에 이번 재조명에 더욱 화제가 집중되고있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계 양쪽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지훈 씨는 지난 2006년도에 마약사건으로 조사를 받았다.
그는 계속된 조사와 법정이후인 200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과 더불어 사회봉사명령처분을 받았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 주지훈 씨의 마약사건이 재조명된 이유는 그가 일부로 ‘자수’ 를 해서 형을 받았다라는 뒷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사실 그는 수사당시 마약검사를 받았으나, 사건진행 1년후에 마약검사가 진행되어 ‘음성’ 판정이 나왔었다고 하며, 실제로는 1년 3개월전에 1~2회정도 복용했었다고 한다.
주지훈 씨의 치부가 걸린 문제에서 음성판정이 나와 안도의 한숨을 쉴 수도 있지만, 그는 오히려 ‘양심의 가책’ 을 느꼈다고 한다.
주지훈 씨는 스스로 “창피함과 한심함을 느꼈다.” 라며, “양심에 반하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죗값을 받고자 자백을 결정했다” 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오묘한 감정에 빠져들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