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란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이다.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쉽게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데서 생기는 문제이기도하다.
이 불안장애의 원이은 매우 다양하고 사람마다 다르다. 또 이 불안장애는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초래해 일상 생활에 불편을 일으킨다.
과연 불안 장애를 가지게 된다면 세상은 그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게 될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회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이 바라보는 세상’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지만 그들에게는 어떻게 반영될 지 살펴보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만화같은 작화에 장애인이 그려져 있는 모습 좋다. 사회의 다양성을 인정받는 기분”, “나인데…”, “나도 저런데 그래서 항상 몸이 긴장되고 경직돼 있다.. 엄청 힘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