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우리 집 댕댕이까지 답답해 하고 있다.
매일매일 산책을 나가고 싶어하지만 댕댕이의 건강을 생각하면 외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집에서만 생활하는 댕댕이의 슬픈 눈을 보며 댕댕이 주인들 또한 맘이 편치 않을 것이다.
이런 댕댕이를 위해 오늘 댕댕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을 주는 것이 어떨까.
더욱이 오늘인 3월 23일은 일 년에 단 한번만 찾아온다는 ‘댕댕이의 날’이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간식과 사랑으로 답답해하는 댕댕이의 기분을 풀어보는 것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기념일을 소개하는 ‘days of the year’은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이라 전했다.
이는 반려동물 학자인 콜린 페이지(Colleen Paige)가 선정한 기념일로 2006년 부터시작됐다.
이 기념일의 취지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호 시설 구축을 위함으로 SNS에 해시태그 ‘#nationalpuppyday’를 달며 이 날을 알리고 있다.
자신이 댕댕이와 함께 살고 있다면 간식을 먹는 행복한 모습의 댕댕이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SNS에 올려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