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는 기원전 57년~935년으로, 고구려와 백제와 함께 고대 한반도의 삼국 시대를 구성했던 국가다.
세계적으로 오래 존속한 왕조들 중 하나로 꼽힌다.
신라는 진한에 소속된 부족국가 중 하나인 경주 지역의 사로국이 시초이며, 혁거세 거서간이 나라를 세웠다고 알려져있다.
신라의 문화는 삼국 가운데 가장 늦게 중국의 선진 문화를 받아들인 만큼 늦게 발전하였다. 대신 신라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가 발전하였다.
신라시대 시절에는 이두와 향찰이라는 표기법도 쓰였는데, 이는 한글창제 이전까지 한민족의 언어로 유일하게 쓰였다.
이런 신라시대에 사진기가 있어 그 당시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300년전 신라 경주 시내가 복원된 모습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지금부터 그 모습을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보존되어있었으면 진짜 대박이었겠다…”, “유럽처럼 그대로 보존된 게 아닌 것이 너무 아쉬울 따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