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회사 동료들 간에도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며 다른 그룹간의 교류가 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동료는 물론 선후배간의 돈독함도 방송이나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SM 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유독 잘맞아 절친한 아티스트들은 사적으로 모임을 만들정도로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말 절친인 것 같다는 가수가 있어 팬들이 훈훈함을 느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의 윤아와 엑소의 수호다.
윤아는 1990년 5월 30일생이고 수호는 1991년 5월 22일생이지만 수호가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친구라고 한다.
그리고 이 둘은 SNS에서도 댓글로 스스럼없는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일례로 윤아가 출연한 영화 엑시트의 시사회 때 수호를 초대했지만 얼굴만 보고 함께 사진을 못 찍어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호의 엑시트 시사회 인증 댓글에 윤아는 “얼굴만 잠깐보고 사진도 못찍어서 아쉽다고…너란 친구 정말 엑시트가 없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개인적인 스케줄에 대해서 서로 농담을 주고 받거나 윤아가 수호의 소로 앨범을 기다리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윤아는 수호의 뮤지컬 공연 때마다 보러가며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함께 찍은 투샷 사진에서는 SM 대표 미남, 미녀로 환한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