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그렇게 누워 있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두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사진이 하나 올라와 화제다.
해당 사진을 보자마자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강아지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오이오이 진짜냐고’ 등의 생각을 속으로 했을 것이다.
흡사 피로 보이는 액체를 온 몸에 뒤집어 쓴채 기절 혹은 사망한 듯 보이는 모습으로 땅바닥에 내팽개쳐져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학대를 받거나 어떠한 사고로 인해 피를 흘린채 과다출혈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처럼 보이는 이 사진의 진실은 이렇다.
정말 다행인 것은 해당 강아지는 죽거나 다친 것이 아니라고 한다.
피로 보이는 온 몸에 묻은 붉은 색 액체들은 드래곤 후르츠로 인해 묻은 것이라고 한다.
해당 사진의 진실은 폭행이나 학대를 당한 것이 아닌 가족들 몰래 드래곤후르츠를 허겁지겁 먹다가 배불러졌는지 그 자리에서 배까고 누워서 잠에 들어 버런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오 인석아 진짜 놀라게 할래!” “아오 깜짝 놀랬네 ㅋㅋㅋㅋ 기엽다 근데..” “댕댕이 아주 인간인줄 ㄷ ㄷ”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