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재밌겠네’
닌텐도에서 3우러 20일 정식발매한 한국명 ‘모여봐요 동물의숲’의 인기가 코로나19 여파등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많은 유저들이 ‘동물의 숲’ 플레이 영상 및 캡쳐사진들을 올리면서 이목을 끌고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닌텐도 기기의 가격 때문에 과연 동물의 숲 하나를 위해 닌텐도를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며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자신을 일명 ‘흙수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닌텐도 흙수저 에디션을 직접 만들어 동물의 숲을 플레이한다고 자랑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놀러와요 박스의 숲…. 생각보다 재미있음”
한 트위터 회원은 자신이 직접 제작했다며 돈 없이도 동물의 숲을 즐길 수 있다고 하며 영상을 올렸다.
많은 누리꾼들은 웃으면서 “동물의 숲 흙수저 에디션’이네 라며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