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이란 살갗을 바늘로 찔러 피부에 상처를 낸 뒤 먹물이나 물감을 흘려 넣어 피부에 그림이나 무늬, 글씨는 새기는 행위이다.
보통 맹세의 표시나 의식 등을 하려고 새기고 원시 사회에서는 주술이나 장식의 의도로 행했다.
요즘에는 ‘패션’의 일부로 자리잡아 젊은 층들에게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타투는 한 번 하면 쉽게 지워지지 않아 지우려 한다면 레이져 시술을 통해 지워야한다. 그러나 문신을 하기 전처럼 ㄲ끗하게 지우기가 어렵고 통증도 매우 심하다.
가격도 많이 들어서 타투를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신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올라온 사진들에는 문신을 했다가 지우려는 사람들의 비포애프터 사진이 많이 있었다. 시술과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픔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살펴보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아프겠다”, “와 저렇게 화상자국처럼 남기도 하는구나..”, “진짜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