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 유튜버 성매매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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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 출신 유튜버 김세의 씨가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당했다.
26일 김세의 씨가 성매매를 했다는 혐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선이 집중됐다.
김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56만 명 이상을 가지고 있다.
김씨는 MBC 기자 출신으로 퇴사 후 강용석 변호사와 유튜브 ‘가세연’ 채널을 개설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이진호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모두의법률’ 배근조 변호사와 함께 김씨를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김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조사해달라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씨의 주장을 보면 김씨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가세연’ 촬영을 위해 부산을 찾았고 촬영 후 ‘가세연’ 소속인 기자출신 유튜버 김용호와 연구소 직원 두명 등 4명이 함께 유흥업소를 찾았다고 했다.
그리고 이후 성매매가 이뤄졌으며 당시 이들 4명 중 3명은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