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에는 ‘707특임대’와 ‘UDT SEAL’이 있는데, 해당 특수부대원이 게임을 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영상 속에 등장한 건장한 체격의 남자는 전직 해군특수전단 UDT/SEAL 특수임무 대대에 몸담았던 ‘동현’ 씨이다.
동현 씨가 플레이한 게임은 바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로 해당 게임은 미국의 특수부대인 ‘네이비씰’ 의 검수를 받았다하여 큰 반응을 일으켰었다.
그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특수부대원의 눈으로 게임내 각종 전술과 전략들을 해설했다.
그는 특수부대원출신답게(?) 일반플레이어들이 하지않는 시체에 ‘확인사살’ 을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게임시나리오중 동료대원이 문앞에 서있는 것에 대해 “문은 뚫리기때문에 서있으면 안된다” 라며 고증오류라고 지적했다.
또한 건물내부전투때에는 “이것은 완전히 전술노출이다” 라며 게임의 실제 재현률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국내외로 화제가 되며 현재는 ‘190만’ 조회수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