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아기와 떨어지낼 수 밖에 없는 한 가족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최근 트위터 등에는 중국인 아빠와 아들로 보이는 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아빠와 아기는 격리 병실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실 침대에 홀로 누워있던 아기는 아빠를 보고는 반갑게 안아달라며 두 팔을 벌렸다.
하지만 아빠는 방역복을 입고 있었고, 아기와 접촉할 수 없는 마음에 고개를 돌렸고 눈물을 닦았다.
이에 아기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아빠를 바라보며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넘 슬프다 아기야 [[ad2]]언넝 나아라”, “맴찢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게 뭐냐 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자식이 아픈데 안아줄 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은….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ather can’t touch his little baby as he is infected with the Corona virus…
The baby’s face tho.. ? pic.twitter.com/UxQxwy7DUFADVERTISEMENT — MyrahDahSmylah? (@Huh_My_Rahhhhh) January 3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