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사랑을 나누게 된 후 이별을 겪는 커플들도 있다.
하지만 마음의 슬픔이 사라지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현 남친과 사귀면서 전 남친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남친이 그리운 여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연 속 글쓴이는 ‘전 남친이 사실 좀 평균보다 큰편이라 들어올때 다른남자보다 꽉차면서 살짝 아픈느낌이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녀는 “몇번하다보니 아픈건 사라지고 할때마다 꽉찬느낌이라 이때까지 만난 사람중에 삽입만 했을때는 만족도가 최고였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현재 한달사귄 남친이랑 잠자리를 가졌는데 크기가 엄청 작은건 아니고 보통보다 좀 짧고 얇은 정도라 보통 여성분들이라면 다 느낄수 있는 정도에요’라며 ‘문제는 전남친을 경험하고 나니 자꾸 그 꽉찬느낌이 그리워요’라며 자신의 고민을 얘기했다.
이어 ‘하다보면 다시 지금 남친 크기가 적응이 되나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질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친 꼬추를 키우면 되겠네”, ” 전남친 사이즈가 어느정도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