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남자 아이돌의 식습관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 게시글은 “179 cm 53kg 아이돌의 식습관”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가슴이답답한영상1위 pic.twitter.com/cZsbzPLtoy
— 보리 (@bearboy0313) March 29, 2020
이 게시글의 주인공은 아이돌 그룹 ‘투모로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트위터에 ‘가슴이 답답한 영상 1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관련 영상을 보면 범규의 평소 음식을 대하는 한입을 모아둔 것이었다.
찰떡 아이스크림, 과자, 빵과 햄버거 등 매우 작은 한입으로 먹는 모습들이었다.
어떻게 범규는 179에 53kg일까?..
(놀랍게도 과자 하나임.. 그것도 칸쵸…하나) pic.twitter.com/ZnTCBJVHuc
— 슬예 (@ToXTo_0304) December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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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상에서도 범규의 놀랍도록 작은 한입이 담겨있다.
범규는 칸쵸 하나를 6번에 나눠먹었으며 이 영상을 전한 누리꾼은 “어떻게 범규는 179에 53kg일까?”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또한 범규가 송편을 먹는 모습에서도 작은 한입을 베어먹는 습관이 잘 보인다.
이러한 모습을 본 글 작성자는 이렇게 작게 오래 먹는 습관이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포만감과 만족감에 도움을 준다고 하면서 자신도 음식을 먹을때 ‘나는 범규다’라고 자기최면을 거는 “범규 다이터트”를 해 1주일 동안 3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