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어린 나이에 슈퍼카를 탄 영상이 공개되며 하루아침에 큰 화제를 몰고왔다.
그리고 이러한 화제가 전소미의 경제적인 능력에 시선을 모으며 위화감을 준다며 비난하는 목소리도 컸다.
커진 비난에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서 자동차에 대한 해명글을 밝혔다.
30일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을 통해 영상 속 해당 슈퍼카는 전소미 본인의 소유의 차가 아님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 소유의 차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리티 2화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유튜브 ‘아이엠소미’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전소미가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타고 직접 운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영상 공개 후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출시가가 2억5600만원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몇몇의 누리꾼들은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전소미의 경제력을 말하며 이 같은 연예인의 소비 행태가 ‘위화감을 준다’라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에 반대해 개인의 소비는 자유라며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도 커지며 비난하는 누리꾼들의 ‘열등감’을 지적하며 전소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