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포르노배우 소피 브루소욱스(Sophie Brussaux)는 임신하고 있던 아이의 아버지는 드레이크라고 한 적 있다.
그는 “만약 이 아이가 드레이크의 애라면 그가 믿든 말든, 아이에게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드레이크의 대변인은 소피가 임신했을 당시는 그녀가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결국 지난 2018년 새앨범 신곡 가사를 통해 드레이크는 아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레이크가 포르노 배우 사이에서 낳은 자식을 두고 친자확인 요청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금발의 백인 아이를 드레이크가 안고 있고 있었다.
드레이크는 흑인, 백인 혼혈이고 그의 아내인 소피 역시 순수 백인으로 보이지는 않아 아들의 피부색이 지나치게 하얀 것이 의심스러웠던 것.
그러나 흑인의 피를 1/4만 가지고 태어난 아들 아도니스는 드레이크의 아들인 것이 맞다는 것이 밝혀지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