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의 MC자리는 그 시기에 가장 핫한 스타들이 차지하는 만큼 모든 아이돌들이 꿈꾸는 자리이다.
그리고 연인 완벽한 조합이라고 소문난 MC들이 있으니 바로 ‘민나현’이다.
‘민나현’은 몬스타엑스의 민현, 에이프릴의 나은과 NCT127의 재현을 부르는 말로 이름의 한 자씩 따서 만든 이름이다.
이 3명은 현재 SBS 인기가요의 MC들로 매 방송마다 엄청난 비주얼을 뽐내며 방송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 3명의 MC들은 화려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케미도 화제다.
매 방송마다 함께 맞춰입는 패션부터 멘트를 주고받는 것까지 완벽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나현 MC들이 수트를 맞춰입고 출연한 방송은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민나현 MC들의 사진을 보며 “얼굴 케미가 미쳤다”, “이 3명의 얼굴 조합만으로도 방송 볼 이유가 충분하네”, “이 엠씨들로 오래오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