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지친 하루의 일상을 마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 단잠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달콤한 수면시간을 방해하는 요인들은 갑작스레 찾아오곤 한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에 소개할 단잠의 방해요소는 꿈이다.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꿈속에서 소름돋았던 일화들을 소개한다.
한 트위터 유저는 꿈속에서 만난 기괴한 모습의 존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믿을 수도 믿지 않을수도 없는 미묘한 이야기의 경험은 소름을 끼치게 한다.
이에 검은자만 가득한 존재의 이야기를 아는듯 그 존재를 악마라고 칭하며 답글이 달렸다.
이어 꿈속에서 겪은 다른 소름돋는 일화들도 공개됐다. 귀신이 직접 등장해 무서운 꿈은 아니였지만 , 현실에서도 겪을 수도 있다는 공포심때문에 더욱 더 소름이 끼친다.
어떠한 이유로 수면 도중에 정신을 깨었지만 몸이 안움직이는 경험 또한 할 수있다. 우리는 그것을 ‘가위에 눌렸다’ 라고 표현한다.
한 누리꾼이 가위에 눌린 경험을 공개하며 모든이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소름돋는 꿈 이야기라고 해서 무서운 일화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슬프게 마음이 절절해지는 경험또한 공개됐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것은 꿈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다른 기묘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이 일화들을 본 누리꾼들은 ‘ 소름돋아’ , ‘ 오늘은 엄마랑 자야지’ , ‘ 진짜 현실에서도 겪을 수 있을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