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귀여운 유행어를 밀고 있다.
해당 유행어는 ‘나의 사랑’으로 최근 방송된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서당 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는 배가 고픈지 치킨집 전단지를 찾았다.
그러나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아빠 샘 해밍턴이 전단지를 치워버리자 다시 돌아온 벤틀리는 어리둥절했다.
이에 벤틀리는 아빠에게 전단지를 “네모, 꼬꼬, 종이, 나의 사랑”이라고 설명하며 찾아달라고 부탁 했다.
그러나 샘 해밍턴이 이를 이해하지 못하자 “나의 사랑!”이라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KBS2’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최연소 시식단으로 출연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배우 김강훈을 만났다.
이날 벤틀리는 자신을 챙겨주는 김강훈을 향해 “나의 사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나의 사랑’이 왜 이리 많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