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데 있어서 ‘글쓰기’는 굉장히 중요하고 뗄레야 뗄 수 없는 기술중 하나다.
나를 소개할 때에 적는 ‘자기소개서’, 회사에서 기획서나 문서를 작성할 때, 학교에서 리포트를 제출할 때 등 다양한 곳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쁜 현대인들에게 글쓰기에 중요한 어휘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필사를 시작해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어휘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에 ‘필사’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사흘만 해 봐도 확 달라지고, 한국어도 외국어처럼 활용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주장이었다.
문장강화에 필사만한 것이 없다고 전해진다. 필사가 문장 연습과 반복을 효육적으로 체화시켜주기 때문이다.
문장력을 키우고 싶은데 뭘 적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좋아하는 작가의 맘에드는 부분을 통째로 아무 노트에다가 필사해 보자.
글을 쓰며 작가의 기분을 이해하고 문체를 따라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사 꼭 해봐야겠다”, “대학교때도 느꼈긴 한데 회사가니까 글쓰기 진짜 중요하더라”, “필사를 통해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무 생각 없이 보다는 외운 것을 옮긴다 생각해야 효과있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