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23)가 고급 슈퍼카 페라리 F8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3일 서신애는 자신의 SNS에 네이버 뉴스를 캡쳐해 올렸다.
서신애는 “제 유튜브 채널이 ‘연예HOT랭킹’에 올라가다니요.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깼다”고 전했다.
이어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일 서신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서신애는 4억에 호가하는 고급 슈퍼카 페라리 F8을 샀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는 만우절 장난으로 진짜 페라리가 아닌 3만 원에 구입 가능한 페라리 모형 장난감 레고였다.
서신애는 영상 속에서 열심히 레고를 조립했다.
그는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야 빵꾸똥꾸 누가 내 레고 가져가래?”, “오 신애 언제 자동차 산고야? 세경은 어디갔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