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를 비롯한 중소, 대기업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헬스장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튜브에 올라온 글의 캡쳐본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헬스장을 운영하는 유튜버들로, “결국 헬스장 묻 닫는다”, “헬스장 월세 800만원 망했습니다”, “결국 헬스장 못할 것 같습니다”, “헬스장 오픈하자마자 닫을 위기가 왔습니다” 등의 영상이 엿보였다.
실제 설사장 TV를 운영하는 유튜버는 “모든 타겟이 저희로 잡힌 것 같은데 이건 좀 잘못된거 같다”며 “저희만 손해를 보고 배상을 해줘야 하는 그런 부분인가요?”라고 반문했다.
심지어 어떤 한 헬스장은 “10개월에 19만원 이벤트를 열었다”는 전단지를 보여줬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주변에 체육관 관장님들 많은데 두달째 소득0원”, “영업을 못하게하는건 좋은데 그에 따른 보상을 해줬으면 하네요”, “대형 휘트니스는 월세도 어마무시해서 진짜 지옥일듯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