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멤버 라비가 180도 달라진 식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통해 라비의 남다른 라면 사랑이 전해졌다.
‘1박 2일 시즌4’에서 라비는 먹방계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그리고 지난달 15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는 무인도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무인도에 가지고 싶은 물건 3가지를 작성한 멤버들 중 라비의 1위는 라면이 차지했다.
그러나 라면 사랑의 라비가 과거에는 180도 다른 말을 한 것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연정훈은 라비와 처음에 산 탈 때를 말하며 라비가 “형 전 라면 같은 건 안먹어요”라고 하며 “라면은 쓰레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로 뒤 이어 라비가 “제발 라면 한 번만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1박2일 시즌4 이전에 강도 높은 관리로 식욕이 없는 편이었다고 알려져있다.
방송에서 라비는 굴이 들어간 라면을 아주 맛있게 흡입하는 엄청난 먹방을 보였다.
또한 라비는 다음날 아침 메뉴로 라면을 요구했다.
이에 연정훈은 “너 라면 싫어한다며”라며 황당해 했고 김선호는 “저정도면 라면 중독 아니야?”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