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신제품 캔디바맛우유를 출시했다.
지난 8일 빙그레는 단지우유 한정판 제품 ‘캔디바맛우유’를 출시했다.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으로 바나나맛우유의 상징인 단지 용기를 그대로 사용했다.
현재까지 오디맛우유를 시작으로 귤맛, 리치피치맛, 바닐라맛, 호박고구마맛 그리고 캔디바맛이 출시됐다.
하늘색의 아름다운 우유는 아이스크림 캔디바의 소다맛을 사용해 만들었다.
우유 용기에는 캔디바의 특유의 글씨체를 사용한 로고가 그대로 박혀있다.
직접 먹어본 누리꾼에 따르면 “캔디바 냄새가 확 난다. 상큼한데 부드럽다. 캔디바보다는 덜 달아서 좋다”고 평했다.
상큼한 소다맛을 시작으로 달달한 우유맛이 적절히 섞인 환상의 조합이라고 한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캔디바맛 우유는 소비자가 직접 카페 메뉴를 만들어 먹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며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개발을 하는 분들에게도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