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소희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소희는 두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단번에 화제의 인물이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소희와 PT 선생님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큰 이슈가 됐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한소희는 선생님에게 라면 사진을 보내며 “매번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몽쉘 먹을 거거든요. 딸기 맛으로. 한 개만 먹을게요 그럼”이라고 보냈다.
그러자 선생님은 “매번 닭가슴살을 드셨다면 이해하겠지만 닭이라곤 치킨밖에 안 드셨잖아요”라며 “적당히 드시고 제발 술은 멀리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소희는 선생님의 단호한 반응에 “메시지 전송에 실패하셨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성격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내가 생각했던 성격과 정반대”, “한소희면 인정”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