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들 중 하나인 지저분하기로 소문난 공중 화장실이다.
중국의 공중화장실은 대부분 칸막이가 없는 형대로 되어있어 볼일을 볼 때 옆에 있는 사람과 아이컨택을 할 수도 있다.
이렇기에 용변이 급한 사람들도 공중화장실은 꺼리게 되고, 정 급해 사용한다면 자연스럽게 민망함과 당혹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깨끗하게 바뀐 대륙의 화장실”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확인 결과 칙칙하고 지저분했던 화장실이 밝아지고 깨끗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칸막이가 없어 볼일을 보려면 민망함을 무릅쓰고 봐야 한다.
이처럼 중국의 화장실은 많이 발전했지만,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깨끗해지기는 했는데…”, “이게 문제가 아닐 텐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는 듯”, “볼일 보면서 옆 사람이랑 대화 가능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