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버거들이 더욱 맛있는 모습으로 찾아온다는 소식이다.
맥도날드는 메뉴의 품질과 맛을 향상시키는 ‘베스트 버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버거’는 버거의 전반적인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기구까지 모든 과정을 개선해 더욱 맛있는 메뉴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하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고객에게 최고의 버거를 제공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 맥도날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된다.
한국 맥도날드는 2018년 하반기부터 약 2년 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부 직원 교육과 실습, 인력 및 설비 투자 등을 준비했다.
그리고 드디어 올해 3월 26일 전국 400여 개 매장에 도입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월 3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고객의 소리 코너와 마이 보이스 제도를 운영했다.
이번 ‘베스트 버거’ 도입으로 번은 더욱 따뜻히고 패티의 육즙은 풍부해졌다.
또한 치즈와 50% 증량하고 더욱 골고루 뿌려져 풍부하고 일관된 맛을 제공하는 빅맥 소스 , 더욱 아삭한 식감을 살임 채소는 전체적으로 향상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게 개선됐다.
베스트 버거는 모든 버거에 적용되며, 특히 치즈버거,빅맥, 쿼터 파운더 치즈에서 맛의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