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집콕’을 하고 있다.
집에 오래 있다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찾아보곤 한다.
봄이 찾아와서 일까. 넷플릭스에서 뭘 볼지 고민하던 이때 본능대로 눈에 들어오는건 바로 19금이다.
하지만 19금을 봐도 눈도 깜빡이지 않는 이들을 위해 어마어마한 장면이 나오는 29금 역대급 드라마 4개를 소개한다.
1.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Sleeping with Other People)
로맨스 코미디 장르인 이 드라마는 자극적이고 야한 성인물이지만, 순수하고 솔직한 인물들을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게 만드는 드라마이다.
2.베르사유(Versailles)
베르사유는 프랑스 절대왕정 시대의 루이 14세와 그 첩들의 관계를 풀어낸 드라마로, 야한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 많은 사람들한테 포르노 드라마라고 불릴 정도라고 한다.
3.화이트걸(White Girl)
순수했던 여대생이 마약을 접하게 되면서 타락해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아름다운 영상미가 야한 장면이 나올때 퇴폐적인 분위기를 풍겨 더 집중하게 만든다.
4.뉴니스(Newness)
데이팅 앱에서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로, 자유롭게 연인을 두고 바람을 피우며 베드신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