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 행사에서 입었던 레드카펫 의상의 가격은 얼마일까?
블랙핑크 멤버들은 알렉산더 맥퀸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룩을 선택했다.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살아나는 의상을 선택해 이목을 끌었다.
가격 또한 어마어마하다.
우선 로제는 붉은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가죽 코르셋을 입었다.
두 의상을 합하면 820만 원이다.
제니가 입은 스커트 세트, 니트, 가죽 코르셋을 합하면 758만 원이다.
지수의 롱 드레스와 가죽 벨트의 총 합은 992만 원이다.
마지막으로 리사가 입은 가죽 재킷과 드레스의 가격은 1229만 원으로 확인된다.
누리꾼들은 “가격 진짜 헉 소리난다”, “요새 로제가 진짜 이쁘다”, “옷에만 얼마를 쓴 거냐 간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