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냉장고를 진짜 뒤집어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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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은 감염을 피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게시물이 있다.
편의점에 갔는데.. 엥.. 음료수가 다 뒤집어서 진열되어 있다.
이를 목격한 누리꾼은 개인 SNS에 사진을 찍어서 게재했다.
“편의점 알바생이 음료수를 뒤집은 이유.why. 뭘까.. 뭔가 깊은 뜻이 있을 것만 같은데.. 맞히고 싶다.. #음료수를_진짜_뒤집어놓으셨다 ㅋㅋㅋㅋㅋ”라며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각기 다른 이유들을 추측해서 내놓았고 끝내 한가지 이유로 입을 모으게 됐다.
음료수를 마실때 입 대는 부분이 손에 닿아 코로나 감염이 되면 안되기 떄문에 미연의 방지하기 위해 위와 같이 다 뒤집어 놓은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논란이 발생했다.
일각의 누리꾼들은 ‘센스넘친다’ ‘오 좋은 생각인거 같아’ ‘약간 나도 찝찝했어’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오바지 이정도면’ ‘내가 봤을땐 밑바닥이 더 더러울거같은데’ ‘걸릴 사람들은 걸릴듯.. 진짜 운이다 이것도’등의 반응으로 두가지로 나뉘었다.
제일 좋은 것은 거꾸로 뒤집어 놓기전에 진열대 밑부분을 청소를 하고 진열을 해놓은다면 위생과 감염 방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